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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수처락전'

일정 2020.11.24.(화) ~ 2020.11.29.(일) 관람시간 10:00-18:00
장소 1전시실 입장료 무료관람
장르 참여작가
주최·주관·후원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문의 053-668-1566, 1585
  • 전시소개
  • 작가소개

 

최경수 작가는 40회의 개인전과 500여 회의 그룹 및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작가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그림에만 집중하며 전업작가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작품은 먹의 발묵(먹물이 번지어 퍼지게 하는 산수화법.) 을 살려 전통 그림에 시대적 미감을 새로이 담아낸다. 작가의 작업에서 주 모티브는 막사발주병이다.

새벽에 일어나 맑은 정화수를 떠놓고 자식들의 건강을 하늘에 빌던 어머니의 마음처럼 작가 역시 순백의 광활한 캔버스에 성스러운 염원을 새긴다.

옛날 민초들의 밥그릇도 되고, 술주발도 되었다가, 이빨이 빠지면 개밥그릇으로 쓰기도 했던, 인간의 밥과 물을 담았던 그 막사발에는 최경수 작가의 사유의 흔적과 고뇌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