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이너 개관전 《사각□상상<아지트》
| 일정 | 2024.01.16.(화) ~ 2024.04.26.(금) | 관람시간 | 10:00-17:30 (월요일 휴무) |
|---|---|---|---|
| 장소 | 전관 | 입장료 | 무료관람 |
| 장르 | 어린이예술체험전시 | 참여작가 | 서윤정 |
| 주최·주관·후원 |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 문의 | 053.668.1800 |
- 전시소개
- 작가소개
《사각□상상<아지트》
서윤정은 집 안의 온갖 잡동사니, 장난감으로 나만의 건축물을 만들며 놀았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식탁이나 책상 밑 두껍고 무거운 책으로 쌓아 올린 아지트와 따뜻한 색감의 줄무늬가 있는 천으로 만든 작은 움막과 같은 안식처를 상상합니다. 서윤정의 작업에서 ‘정사각형’은 그러한 공간을 나타내는 메타포로, 작가는 구조적 의미를 단순화하는 대신 낭만과 상징을 획득합니다. 행복한 일상을 그리는 상상과 차가운 현실을 아늑하게 하는 몽상 그리고 막연함으로 여유를 안내하는 공상이 창조한 수만 가지의 유토피아적 장소와 상황이 네 변의 길이와 네 각의 크기가 모두 같은 도형의 균형과 질서에 찬찬히 내재합니다. 〈Blue-prints〉(2023) 연작은 그러한 정서를 대변하며, 연유 있는 심상이 정형의 상태에 다양한 존재 방식으로 자리합니다. 〈Homemade Pool〉(2023), 〈hold〉(2023)는 모두 압축된 상태에서 ‘펼쳐짐’을 겪는 작품으로, 그림의 바탕이면서 동시에 조각이 되는 나무, 종이, 천 조각이 작가에 의해 조합되고 의도된 형태를 갖춥니다. 결합을 추동하는 이러한 조형성은 회상을 은유하고 기억 이미지의 예술적 탄생을 상징합니다.
서윤정은 소중한 순간을 떠올립니다. 서윤정에게 작품 속 줄무늬 패턴은 오늘을 생동하기에 충분한 추억을 되살리는 기억의 형태입니다. ‘줄무늬’는 직물의 염색에만 매몰지 않고, 차분함으로 아련함을 풍기는 색감과 함께 캔버스 밖 세상으로 확장합니다.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되 온유함을 잃지 않는 색들의 안정감은 패턴의 반복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줄무늬는 연속해 등장하지만,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미세한 차이는 작가가 창조한 규칙에 조화로운 순간을 예고합니다. 이는 안식처, 아지트의 장소성과 상상, 공상, 몽상을 담아내는 용기로써 정사각형이 갖는 서윤정의 자유적이고 진실한 편안함과도 연결합니다. 서윤정의 그림과 조각은 작가 내면의 반응이자 다채로운 추억의 순수한 회복을 의미하고, 언제나 내 마음에 악동하는 행복한 기억을 회상함으로써 떠오른 지금의 시간을 안내합니다.
색으로 건축하기 ㅣ 초등 3-5학년 ㅣ 2024. 2. 24.(토) / 25.(일) ㅣ 14:00-16:30
오늘의 기분, 실뜨기, 포옹 ㅣ 7세-초등 2학년 ㅣ 2024. 2. 24.(토) / 25.(일) ㅣ 10:00-12:00
전시 체험 프로그램 (상시)
사각, 상상, 아지트 ㅣ 화~일요일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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